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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2018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되돌아 보다

방송일 2018.12.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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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시청자, TV를 말하다
(2018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되돌아 보다 - 시사고발,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 황경아 평가원)

지난 몇 년간 지상파 방송의 시사교양 프로그램들은 공적,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부진과 위기를 겪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방송사들은 시사교양 및 탐사보도 분야의 역량강화와 제고를 통해 방송의 사회적 역할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BS의 , , , ,  등은 차별화된 방식으로 주요한 사회적 현안과 시의성 있는 쟁점, 공적 조명이 필요한 부조리한 사안 등을 비롯해, 여성, 인권, 종교, 건강, 교육, 삶의 방식, 세대, 환경 등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이슈와 소재를 발굴하고 심층적으로 조명함으로써, 높은 화제성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과 공감 그리고 사회적 반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방송된 SBS 시사 교양 영역의 프로그램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방송의 환경 감시 기능과 더불어 공론의 장이자, 공익을 위한 사회적 역할 측면에서 이들 프로그램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황후의 품격)

* 기획의도 : 새 수목드라마 은 ‘언니는 살아있다’로 수많은 팬을 형성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입헌군주제의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배경을 설정하고 궁 안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시기, 사랑을 그려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장나라,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 개성 강한 연기자들의 열연 또한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재미와는 별개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장면들이 많이 등장해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은 상황! 오늘 에서는 SBS의 수목드라마 의 시청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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