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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연말 시상식 돌아보기

방송일 2019.0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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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 TV를 말하다
(연말 시상식 돌아보기 / 이준형 평가원)

해마다 연말이 되면 방송사마다 가는 해를 정리하며 한 해 동안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과 방송 관계자를 한 자리에 모아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차원에서 연말 시상식을 연다. SBS도 한해의 가요계의 큰 줄기를 잡아주는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순서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열었다. 하지만 매년 상 퍼주기, 수상의 공정성 등 해마다 비슷한 잡음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임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스타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상을 주고 싶어 하는 방송사의 마음도 이해한다. 남발되는 공동수상과 공정성 논란은 제살 깎아먹기 시상식에 불과하다. 방송가 최대의 축제인 연말 시상식이 그들만의 축제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흥겨운 축제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시상식의 권위를 세우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할 때라는 의견이 많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말 시상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은 없는지 분석해본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운명과 분노)

* 기획의도 :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격정 멜로 드라마 는 구두 디자이너 구해라와 재벌 2세 태인준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구해라의 경우 태인준에게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인물이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많은데-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향연과 영화 못지않은 영상미 또한 해당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오늘은 토요드라마 의 시청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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