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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요리&음식 예능 프로그램의 명과 암

방송일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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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요리&음식 예능 프로그램의 명과 암 / 황경아 평가원)

요리와 음식을 주요 소재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요리&음식 예능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유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인 음식은 시청자의 관심과 공감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소재일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요리&음식 예능이 쉼 없이 등장함에 따라 반복되는 소재와 비슷한 포맷 등이 재생산되고 있어 요리&음식 예능에 대한 식상함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그동안 SBS는 요리전문가이자 성공한 외식사업가로 잘 알려진 백종원을 전면에 내세운 , , 에서부터  등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요리&음식 예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주 새롭게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 과 이번주 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은 그동안 방송되었던 요리&음식 예능 프로그램과 새롭게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들 프로그램이 보여준 성과(푸드트럭: 청년창업, 골목식당: 자영업/골목상권 등 사회적 이슈와의 접목을 통한 차별화, 백종원의 3대 천황: 스타 셰프가 아닌 일반인 셰프에 대한 주목 등)를 되돌아보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녹두꽃)

* 기획의도 : 1)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민중역사극, !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아내 초반부터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 2)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해당 작품은 다소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이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백이강-백이현 이라는 3)이복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휴먼스토리를 삽입해 공감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하지만, 지나치게 사실적인 묘사로 오히려 시청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목소리도 있는 상황! 오늘은 뜨거운 인기 속에 방송되고 있는 금토드라마 의 시청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에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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