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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TV, 환경문제 어떻게 다루고 있나?

방송일 2019.06.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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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TV를 말하다 (TV, 환경문제 어떻게 다루고 있나? / 이준형 평가원)

최근 SBS뉴스에서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한강공원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과 해상공원이 낚시와 취사를 하는 사람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를 했다. 그런가하면, 에서는 국립생태원이 인공증식 해 지난해 바다로 보낸 바다거북 가운데 한 마리가 뱃속에 플라스틱, 비닐, 어망 등 쓰레기가 가득 차 있는 채로 불과 열흘 만에 죽은 채로 발견, 바닷 속의 심각한 오염 상태를 전했다. 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난민이 된 사람들의 모습과 식탁을 위협하는 미세 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위험성을 전한 바 있다. 환경오염 문제는 비단 국내의 문제만은 아니다. 중국 만리장성은 하루 평균 쓰레기가 18톤에 달해 관람객 제한을 추진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일본에서는 먹을 수 있는 일회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했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 방송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SBS는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자원과 인간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방안을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를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또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데... 6월, 세계 환경을 날을 맞아 환경을 다루는 방송에 대한 아쉬운 점과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sbs 스페셜 -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
* 기획의도 : 은 민주화 운동의 선봉장에 섰던 남자이자 자연인인 용현의 일대기를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다. 특히, 전혀 다른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하다가 결국 이것이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는 구성과 일러스트 등을 적절히 활용한 연출, 배우 박하선-류수영 부부의 감각적인 내레이션이 더해져 흠 잡을 곳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 용현 씨의 이야기를 통해 아픈 현대사는 물론 삶의 의미까지 반추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는 의견도 많은데- 오늘은 을 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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