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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세가여-드림캠프’본 기부방송의 변화

방송일 2019.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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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세가여-드림캠프’본 기부방송의 변화 / 이준형 평가원)

기부 방송이라고 하면 아프리카, 혹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혹은 빈곤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등장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하며 진행자와 패널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길을 내밀도록 유도하는 이러한 방식은 어찌 보면 기부 프로그램의 당연하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상황을 자극적으로 묘사해 동정심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모금을 유도하는 방식은 ‘빈곤 포르노’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가 눈길을 끈다. 는 10년간 전국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온  ‘Dream High’의 새 프로젝트로, 최근 ‘무주 산골 영화 캠프’와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캠프’이어 ‘서천 어린이합창단의 뮤지컬 캠프’가 첫 선을 보였다. 가 기존의 기부방송과 다른 점은 가난하고 아픈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여기에 도전하는 활기차고 희망찬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또한 6개월~1년에 걸친 장기프로젝트로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기부방송의 아쉬움을 점을 개선한 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 긍정적인 점은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아쉬운 점은 없는지 짚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 기획의도 : 시대를 주름 잡았던 중년 스타들의 우정을 그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화요 예능 ! 해당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여행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옛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함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는 점이 독보적인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오현경, 이의정, 홍석천, 브루노, 김민우 등 새로운 친구들이 꾸준히 얼굴을 비추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은 참신한 시도를 거듭하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의 시청 포인트와 보완할 점을 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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