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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시청자가 바라는 2020 SBS 시사프로그램은?

방송일 2020.01.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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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TV를 말하다 (시청자가 바라는 2020 SBS 시사프로그램은?/ 장은미 평가원)

와 ,  등 SBS의 시사 프로그램이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뉴스 속 화제와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흥미진진하게 추적하는 는 세상의 모든 일은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는 전제 하에 육하원칙 ‘누가’ ‘왜’ ‘무엇’ 같은 질문들을 넣어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는 화제가 되고 있는 현상이나 사회의 부조리 이면을 들춰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나 집단에 대해 밋밋한 질문이 아닌 핵심을 찌르는 돌직구 질문으로 시청자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속 시원히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는 SBS를 대표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에는 웹하드 불법 동영상, 버닝썬 게이트, 고 장자연 문건 미스터리 등 성인지 감수성 판결 관련 내용을 방송하면서 성평등 및 젠더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사기관의 문제 해결 촉구를 통해 제도 입법 및 개정 등 사회 변화 동력을 유도해 성평등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SBS 시사 프로그램이 늘 호평만 받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범죄 묘사나 내용은 꾸준히 지적을 받고 있지만 개선 보다는 그 표현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지난 한 해 SBS 시사 프로그램의 성과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아쉬운 점과 개선해야 할 사항을 짚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꾸러기 탐구생활)

* 기획의도 : 교과서를 통해 배운 지식들을 직접 체험해본다는 콘셉트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 은 2010년 1월 방송을 시작해 어린이 프로그램의 약세 속에서도 10년 간 방송을 이어오며 2020년,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이 이토록 사랑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존의 정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탈피한 참신한 구성과 연출의 역할이 크다는 의견이 많은데- 탐구대원들이 전국 각지에 있는 체험장, 또는 마을을 찾아 직접 채소를 수확하거나 박물관을 둘러보는 과정을 재치 있게 담아내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은 오랜 시간동안 어린이 시청자들의 벗이 되어 준 의 시청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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