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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트로트 열풍과 ‘트롯신이 떴다’ 분석

방송일 2020.03.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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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TV를 말하다 (트로트 열풍과 ‘트롯신이 떴다’ 분석/ 황경아 평가원)

지난해 타 방송사가 쏘아 올린 트로트 열풍이 가시지 않고 있다. 중장년층에 머물렀던 트로트 인기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트로트 장르 음원 소비가 증가했고,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 뮤지션들의 활동과 트렌드를 반영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 대한 활동역역이 넓어진 데 따른 현상이다. 이에 따라 해가 바뀌었는데도 트로트를 주요 장르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SBS에서도 트로트를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에서는 트로트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을 드러낸 장윤정 편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최근 홍진영, 박현빈이 등장한 회차도 화제가 됐다. 에서도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을 소개한 방송이 시청자들의 큰 반향을 불러와 후속 방송까지 제작됐다. 에서도 트로트 열풍을 이끈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SBS가 트로트 가수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단 한 번도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해본 적 없는 트로트 가수들이 낯선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펼치는 도전기다. 여기에 트로트 가수들이 해외에서 동고동락하는 무대 밖 모습도 담았다. 현재 방송계의 트로트 열풍이 거세다. 트로트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새롭게 선보이는 ‘트롯신이 떴다’가 오랜 시간 사랑받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분석해 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 기획의도 :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 올해 방송 10년, 400회를 맞이했다. 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은 SBS의 예능 프로그램 중, 에 버금가는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이토록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기획된 최정예 부족원들의 대결, 을 통해  속 흥행 포인트를 찾아보고 해당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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