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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이 보여준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방송일 2021.03.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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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방송이 보여준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 황경아 평가원)
코로나 19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쓰레기 문제가 다시금 촉발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 등의 이용이 불가피하다보니 플라스틱, 비닐 등 재활용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중국의 재활용 폐기물 수입 중단 조치와 함께 국내 재활용 폐기물 수거 업체들의 수거 중단 사태로 인해 쓰레기 수거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바 있다. 이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과대포장 줄이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정부, 기업,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방송 역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재활용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생각하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예컨대, 뉴스 보도를 통해 재활용 폐기물 문제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가 하면, 플라스틱이나 비닐 등 생활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있는 업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왔다. 방송이 쓰레기 문제를 어떠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짚어보고, 우리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방송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 기획의도 : 다양한 곳에서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했던 이들이, 전라남도 고흥의 외딴섬을 개척하는 국내 7번째 생존 스토리, ! 특히, 배우 장혁을 비롯해 특전사 출신 트로트가수 박군,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 등 각양각색 내로라하는 개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물론,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혹한기 추위 속에 폐가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라는 점에서  특유의 현장감 있는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남성 출연자들 위주로 구성돼 성비 면에서는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는데- 오늘 에서는 을 자세히 살펴보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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