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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반려동물 유기 학대문제

방송일 2021.08.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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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반려동물 유기 학대문제 / 황경아평가원)
최근 동물 학대 행위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지만 유기하거나 학대 행위가 적지 않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이에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져 경각심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네 집에 한 집꼴, 인구로는 천 5백만 명이 키우지만,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사례나 학대 행위가 계속 늘고 있는 게 문제, 유기 행위만 보면 지난 2017년 10만 건에서 2018년에는 11만 8천 건, 2019년에는 13만 3천 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유기나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동물보호법이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다.먼저 반려동물을 유기한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300만 원 이하'에서 '벌금 300만 원 이하'로 처벌 기준이 강화된 것. 이는 재판을 거쳐 전과 기록이 남을 수 있게 바뀐 것으로 처음으로 형사처벌이 도입된 것이다. 에서 꾸준히 유기견 실태/학대 문제 등을 보도해 왔고, 을 비롯해 파일럿 프로그램 ,  등에서도 유기/학대 문제, 임시보호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왔다. sbs의 보도/ 교양프로그램들을 통해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왔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 기획의도 :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는 프로그램, ! 이 프로그램은 초기, 휴게소나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특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이 어려워지자 특산물 판로 개척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소비자 판매 등으로 노선을 바꿔 방송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 최원영과 곽동연, 최예빈을 새로운 멤버로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오늘 에서는 목요일에 방송되는 을 다시 보면서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과 아쉬운 점을 함께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