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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목소리

시청자, TV를 말하다 (여야 대선 레이스 관련 보도 점검 / 장은미 평가원)
내년 3월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선을 앞두고 대권 주자들의 경선 관련 보도가 정치 뉴스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과정에서 언론이 국민들에게 어떤 사안을 공론화하는 게 필요할까? 정치무관심이나 정치환멸에 빠지지 않고 민주주의 정치실현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여하도록 하기 위해 언론의 대선관련 보도는 무엇을 중요하게 의제화해야 할까? sbs 관련보도를 점검하고 정치보도의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TV 동물농장)
* 기획의도 :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SBS의 유일한 동물 전문 방송이다. 특히, 동물을 흥밋거리로 소비하기보다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초점을 두면서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펫티켓’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01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동물에 대한 달라진 인식 변화를 기록해 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오늘 ‘집중! 이 프로그램’에서는 ‘TV 동물농장’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동물을 소재로 한 방송이 과거에서 지금까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