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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기후변화 관련 (시사) 보도

방송일 2021.11.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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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기후변화 관련 (시사) 보도 / 장은미 평가원)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수많은 연구 결과가 기후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결과들은 너무나도 명백한데, 해결하기엔 매우 어려운 문제기도 하다. 특히, 화석 연료에 기반한 인간의 활동이 가장 큰 원인인 만큼, 우리 경제활동과 굉장히 밀접하다. 이러한 점에서 언론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 시민들은 기후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도 있지만, 주로 언론 보도를 통해서 그 정보를 얻는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경우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 실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이 적힌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보고서는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기술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들로 구성돼 있는데, 언론은 이 내용을 대중이 알기 쉽게 잘 전달해야 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SBS의 기후변화 관련 시사 및 보도 콘텐츠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보도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좋은아침-하우스)
* 기획의도 : SBS의 생활 정보 프로그램, ! 그중에서도, 매주 목요일마다 선보이는 ‘하우스’ 코너는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코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거 형태, 라이프스타일, 집주인의 철학까지 엿볼 수 있는 코너로써 다른 코너와의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하지만, ‘집’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현실에서 호화스럽고 특별한 집의 면면만 화보처럼 강조하다 보니 위화감이 느껴질 뿐 아니라, 실용적인 정보가 부족해 흥미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오늘 에서는  속 간판 코너인 ‘하우스’를 살펴보면서,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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