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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에서의 동물권

방송일 2022.01.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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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방송에서의 동물권 / 장은미 평가원)

인권이라는 말에 익숙한 우리에게 ‘동물권’이란 말이 새로운 울림을 주고 있다. 기후 위기, 생태계 파괴 등으로 인간중심의 사고 방식을 성찰하면서,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라는 시각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시각에서 타자화되던 자연이나 동물 등을 그 본연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 속에서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가 도래했다.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미디어는 과연 어디까지 와 있을까? 그간 다수의 방송에서 펫샵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다루면서 펫샵 소비를 지양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미디어에서 품종 동물을 노출시켜 해당 품종에 대한 소비를 부추기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들이 이어졌다.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캠페인 등 동물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sbs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인 과 다큐멘터리 등을 ‘동물권’의 관점에 살펴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3)

* 기획의도 : 처음엔 황당하지만 하나하나 그 근거들을 따라가다 보면 묘하게 빠져들게 되는 ‘음모론’을 앞세워 지난해, 파일럿 방송과 시즌1,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 시즌3로 돌아왔다. 앞선 방송들을 통해 ‘음모론’의 실체와 배경, 위험성을 경고하며 호응을 얻었던 이 방송은, 시즌3를 맞아 어떤 이야기를 준비했을까? 오늘 에서는 3번째 시즌을 맞이한 를 다시 보면서,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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