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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스핀오프 예능에 대한 기대와 우려 / 이준형 평가원)

기존 예능이나 드라마의 설정과 캐릭터를 재활용하는 스핀오프 예능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장수예능이 많은 sbs예능 프로그램들이 자기복제를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 출연자들을 중심으로한 을 필두로 SBS도 2021년의 추석특집 , 최근 방영 예정으로 보이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  스핀오프(디즈니+) 등 다수의 스핀오프를 제작했거나 추진하는 중이다. 스핀오프 전략은 기존의 성공적 자원들을 다시 활용하는 안전한 전략이면서도, 기존 자원의 이미지, 캐릭터성 소모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가적 성격을 가진다. SBS의 스핀오프 전략을 면밀히 살피고 긍정적인 면과 아쉬운 점을 분석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SBS 뉴스토리)

* 기획의도 : 매주 토요일 오전에 방송되고 있는 !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뉴스 속 자세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하고 있다. 과학기술, 경제, 사회 문제 등 폭 넓은 분야를 다룰 뿐 아니라, 현상과 진단, 대안 모색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오늘 에서는 를 다시 보면서, 이 프로그램의 가치와 아쉬운 점을 함께 짚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