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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기후위기 관련 방송 점검

방송일 2022.08.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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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기후위기 관련 방송 점검 / 황경아 평가원)

전 지구적 기후위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는 폭염과 가뭄, 초대형 산불과 지진, 홍수 등 감당하기 힘든 기상이변을 경험하고 있다. 유엔재난위험감축국(UNDRR)의 전 세계 재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이러한 재난이 연 350~500건씩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2030년까지는 연 560건, 일평균 1.5건의 재난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화석연료 사용 등 인간 활동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탈탄소화를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실천 행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방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방송의 사회적 영향력과 여론형성의 기능을 고려할 때, 시청자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친환경적 행동 변화를 위해서는 방송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친환경적 메시지를 콘텐츠를 통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교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관련 방송을 점검해 보고, 시청자가 기후위기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행동을 실천하는데 있어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기획의도 : 는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친구와 대화하듯이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면서 SBS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되면서 미제사건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다른 시사 보도 프로그램에서 본 듯한 아이템이 자주 등장하면서 ‘꼬꼬무’ 특유의 매력이 빛을 잃어간다는 지적도 있는 상황! 오늘 에서는 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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