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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예능 속 언어 사용 실태 점검

방송일 2022.08.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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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예능 속 언어 사용 실태 점검 / 이준형 평가원)
방송을 포함한 영상 콘텐츠에서 자막 사용이 일반화되고, 하나의 콘텐츠 마케팅 도구로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방송 언어의 훼손, 파괴의 정도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범위를 넓혀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교양, 드라마 심지어 시사토크쇼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국적 불명의 언어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그 심각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 시청자층이 일상적으로 쓰는 용어들을 사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재미를 배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이긴 하지만 과도한 비표준어 사용이나 과격한 표현의 남용이 시청자의 피로감을 증폭하고 부적절한 표현에 따른 사회적 논란을 빚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표준어를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발언과 자막을 만들 수 있음을 주지할 수 있도록 비평하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
* 기획의도 :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그리는 연애 리얼리티 ! 특히, 골때녀의 멤버들인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여성 출연자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문제는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홍수를 이루면서 변별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타 예능과 겹치는 출연자들로 인해 식상함이 있다는 점이다. 오늘 에서는 을 다시 보면서 프로그램 특징과 아쉬운 점을 함께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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