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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TV를 말하다 ( 드라마속 청년의 재현 / 이준형 평가원)
, , , .  ,  등 최근 2022년 많은 sbs 드라마들이 청춘의 삶을 본격적으로 그려냈다. 드라마의 청년 재현은 사회가 청년들에게 기대하거나 인식하는 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마련으로 이를 테면 젊음, 열정, 패기 혹은 ‘88만원 세대’ 식의 ‘불쌍한 청년상’을 중심으로 청년을 대상화하고 납작하게 그릴 우려가 있다. 드라마가 청년 세대 구성원들의 복합성을 잘 포착하고 있는지, 청년을 대상화하기보다는 청년의 삶을 특정한 방향으로 재생산하는 구조를 잘 읽어내고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 회차에서는 에서는 최근 드라마에서 청춘의 삶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이들 드라마에 등장하는 청춘의 삶이 현실을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현실과 유리된 그들만의 이야기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현실의 청춘의 고민이 충분히 재현됨으로써 우리 삶의 팍팍함을 위로해주고, 반추해볼 수 있는 이야기로 승화되고 있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 -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 기획의도 : 의 코너인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는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유익한 경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연말정산, 실손보험료 상승, 자동차 개별소비세, 재건축 등 매주 관심이 뜨거운 사안을 발 빠르게 취재해 방송하는 만큼, 꾸준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오늘 에서는  코너를 살펴보면서, 특징과 아쉬운 점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