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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 목소리


시청자,TV를 말하다 (노동 관련 보도 점검 / 장은미 평가원)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흔히들 ‘의식주’를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의식주’는 노동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노동은 모든 인간 활동의 근본이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은 경제가 중요하다 하면서도 노동이슈는 상대적으로 덜 다루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화물 노조 등 노동 이슈에 대해 언론들의 보도 태도는 어땠을까? 그리고 sbs는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단순 정보전달식의 보도에 그치고 있지는 않은지 sbs의 보도는 언론의 의제설정 기능을 얼마나 충실히 하고 있는지 sbs 뉴스에서 노동이슈를 다룬 내용들을 분석해보고 방송이 어떻게 보도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살펴보고, 언론의 노동관련 보도를 살펴보고 향후 대안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은 현실 속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서,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4년 만에 SBS로 돌아온 강호동이 MC로 나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고, 재판 형식의 토크쇼라는 점에서 형식이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면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는데, 오늘 에서는 를 다시 보면서 차별화 포인트와 아쉬웠던 점을 함께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