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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 목소리


시청자, TV를 말하다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관련 보도 / 장은미 평가원)
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 7일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안전성 우려와 관련해 우리 전문가 시찰단을 일본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시찰단의 성격과 활동 내용 등을 두고 한일 당국이 '인식차'를 보이고 있단 지적이 제기되면서 시찰단 파견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5박 6일 동안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관련업계 종사자들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방류 계획에 대한 반대 의견이 높습니다.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가 기후위기를 
통해 전세계의 핵심 이슈가 된 현재 국민들 역시 일본의 행보에 대해 불신과 불안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안일 경우 언론은 어떤 점에 포커스를 맞춰서 보도해야 할까요? 우리 정부를 향해 무엇을 질의하고 요청해야 할까요? 이번 회차에서는 후쿠시카 오염수 시찰단 관련 보도를 점검하고자 합니다.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김헌식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맨 인 블랙박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온 !  낙하물 사고, 스쿨존 사고, 미성년 무면허 킥보드 운전 사고 등 매회 시의성 높은 주제를 선정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진행자와 전문 변호사가 함께하는 ‘과실 비율의 정석’ 코너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한 회차에 지나치게 많은 사례를, 빠른 호흡으로 소개해 시청자가 정보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있는데- 오늘 에서는 의 최근 방송분을 다시 보면서, 보완해야 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