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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 목소리


시청자, TV를 말하다 (이색 오디션 프로그램 / 조윤희 평가원)
한 가지 주제를 두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우승을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느새 예능에서 오랜 기간 자리 잡은 장르가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경연 프로그램은 주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그러나 SBS에서는 대중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색적인 장르와 만날 때 생기는 시너지와 그럼에도 생길 수 있는 아쉬운 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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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커넥션)
금토드라마 은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 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과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마약에 중독된 마약 팀 형사’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데-. 오늘 에서는 을 다시 보면서, 시청 포인트와 바라는 점을 짚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