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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 목소리


시청자, TV를 말하다 (올림픽 중계 방송 점검 / 이준형 평가원)
2024 파리올림픽이 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각 방송사의 중계 경쟁도 치열했는데,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 간의 편성 편차 등 고질적으로 지적되어온 문제들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 특정 국가나 인종, 성별에 관한 묘사나 설명에 있어 편견 등이 개입되지는 않았는지, 일반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생소한 경기 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는지, 우정, 연대, 페어플레이 정신이라는 올림픽 정신에 발맞춘 중계와 보도가 이루어졌는지, 과도하게 성적 지상주의에 경도된 중계나 보도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는지 더불어 점검하고자 합니다.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런닝맨)
2010년 7월 첫 방송 된 ‘런닝맨’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런닝맨’은 예능 최초 ‘임대 멤버’ 제도를 도입하면서 새로운 흐름을 꾀했는데-. 그 첫 번째 주자로 배우 강훈이 투입돼 풋풋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것은 물론, 기존 멤버들과 다양한 관계도를 만들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 에서는 15년 차를 맞이한 의 새로운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