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클릭! 시청자목소리
① 모범택시3 (11/21, 금)
② 그것이 알고 싶다 (11/22, 토)
③ 꾸러기 탐구생활 (11/21, 금)
④ 런닝맨 (11/23, 일)
⑤ 미운 우리 새끼 (11/23, 일)

시청자, TV를 말하다 (SBS 드라마 속 부모의 모습 / 이준형 시청자 평가원)
현대 사회의 가족 관계 변화 속에서 드라마 속 '부모'의 역할과 모습은 시청자의 공감과 몰입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SBS 드라마들은 '키스는 괜히 해서', '나의 완벽한 비서'의 로맨스 주인공인 싱글 부모부터, '굿파트너'의 이혼 갈등 속 부모, '사마귀'의 어긋난 모성애나 '라켓소년단'의 조력자 아버지까지 다양한 부모상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부모 재현 중 상당수는 로맨스 서사를 위한 판타지적 장치(싱글 부모)가 되거나, 장르적 갈등을 유발하는 극단적 캐릭터(막장 부모)로 평면화되어 '부모'로서의 현실적 고뇌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 한계를 드러낸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에서는 최근 SBS 드라마가 재현한 부모 캐릭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분석하고, 이들이 단순한 기능적 역할을 넘어 시대적 공감대를 얻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TV 뒤집기 (K-컬쳐의 가능성 (SBS 뉴스토리) / 심희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교수)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GIFA CUP)
은 2021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이제는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 된, 여성 풋살 스포츠 예능이다.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노력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지난 정규 리그를 무사히 마쳤는데. 이번에는 SBS CUP 대회를 리뉴얼한 GIFA CUP 대회로 돌아와, 또 한 번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오늘 에서는 의 GIFA CUP 대회를 다시 보면서, 시청 포인트와 함께 시청자들이 바라는 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11월 시청자 위원회
① SBS 8뉴스 
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③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