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열린TV 시청자 세상
방송일 2007.04.28 (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달합니다. ▶ 주간 포커스 한 주간의 가장 이슈가 됐던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분석합니다. ▶ TV진단 평가원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본 불륜 드라마, 그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가 방송 중반에 접어들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불륜’ 이라는 구태의연한 소재지만 신선하게 접근했다는 평가와 반면, 아무리 새로워도 어쩔 수 없는 불륜 드라마일 뿐이라는 엇갈리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내 남자의 여자]를 비롯해 최근 방송사 전반에 늘고 있는 불륜 드라마, 과연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이번 주 TV진단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방송, 현장과 사람들 특명! 놀라운 현장을 잡아라!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김보은 PD- 저녁 9시 뉴스보다 2배나 높은 시청률 기록! 8년 동안의 수백 권의 제보철! 하루에도 수십 통씩 쏟아지는 제보전화! 몇몇 인기 절정의 드라마를 제외하곤 매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첫 방송이래 수백만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는 바로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뿐 아니라 감동적인 사연까지 그야말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전국을 누비는 제작팀이 있기에 가능했는데. 2년 전 팀에 합류해 6mm 카메라 하나로 전국을 누비고 있는 김보은 PD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현장을 찾아간다. ▶ 4월 시청자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