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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의학드라마의 인기 요인과 문제점

방송일 2016.11.25 (금)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의학드라마는 흥행보증수표라고 불리는 장르다. 삶과 죽음을 오가는 폭넓은 갈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질환의 고통에 대한 공감, 긴박한 수술신의 스펙터클 등 대중을 사로잡을만한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SBS는 독특한 소재와 장르,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의학드라마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올해 방영된 는 학원멜로물에서 시작해 본격메디컬 드라마로 진입하는 색다른 이야기구도와 남녀주인공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받았고, 현재 방영 중인  역시 천재 의사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휴먼메디컬드라마와 의사로서의 소명을 배워가는 젊은 의사들의 성장드라마를 결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높은 인기와 함께 아쉬운 점도 많은 의학드라마의 현주소를 짚어보고자 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즐거운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한 SBS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 1997년 로 시작해 올해 19주년을 맞은 가 올해도 알찬 시간을 준비했다. 쉽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올해는 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제작진들의 희망TV 제작기! 에서 만나본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일명 수저 계급론이 화두가 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 간의 소득 격차가 심화되면서 새로운 계급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그 위험성에 주목하면서 대안 모색을 제시할 예정인데.. 표창원 의원, 이준석 전 위원장, 스타학원 강사, 인디밴드 멤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본 소득에 관한 찬반 의견을 나누는 등 흥미로운 주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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