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올해 SBS에는 여러 예능이 없어졌고, 많은 예능이 탄생했다. 과  그리고  등은 안녕을 고했고, 와  그리고  등은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뒤호응을 얻으며 정규 편성됐다. 하지만 장수 예능으로 꼽히는 과  그리고  등은 비슷한 형식과 내용으로 화제를 낳지 못했고, 역시 재정비를 마치고 시간대를 옮기는 수를 내세웠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SBS 예능의 시도와 변화를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 방송현장, 인&아웃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인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 ! 오랜 공백을 깨고 브라운관에 복귀한 스타 ‘허영란’. ‘이창훈’부터 ‘차화연’, ‘이응경’, ‘이주실’ 등 탄탄한 중견배우들이 활약이 돋보이는 드라마 의 촬영 현장을 따라가 본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천의 얼굴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씬스틸러들이 펼치는 예측불허의 리얼 연기 대결 ! 대본을 가진 연기자와 대본이 없는 연기자로 나뉘어져 연기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대본도 대사도 없는 이야기를 촌철살인 애드리브로 이어가면서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는 단연 의 시청 포인트! 하지만 즉흥적으로 연기를 이어가려다 보니 자극적인 대사나 폭력적인 장면들이 등장하고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인데.. 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