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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본‘혼자 사는 삶’을 그리는 방송

방송일 2017.02.01 (목)
▶ 클릭! 시청자 목소리
한 주간 방송된 다양한 SBS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 시청자 TV를 말하다
를 통해 본‘혼자 사는 삶’을 그리는 방송 >
 혼자 사는 사람, 이른바 ‘혼자족(族)’의 면모를 들여다보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다. 2016년 8월부터 방송된 SBS 는 혼자 사는 남성 연예인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혼자 사는 아들을 못마땅해 하는 어머니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이야기를 듣는 재미를 더했다.이를 통해 혼자족의 삶에 공감하는 시청자와 공감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모두 취했다. 이런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스타의 사적 공간과 생활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일반인의 삶이 아닌 연예인의 삶이다 보니 현실과는 괴리감이 든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사생활을 그대로 공개하다보니 술 마시는 장면이 다수 등장한 점이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 주 [시청자, TV를 말하다]에서는 를 통해 혼자 사는 사람을 그리는 프로그램의 현황과 인기요인, 그리고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다뤄보고자 한다.




▶ 정덕현의 TV뒤집기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 집중! 이 프로그램 
 
작년 3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막을 내렸던 가 으로 돌아왔다!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연예뉴스의 홍수 속에 제대로 된 연예뉴스를 전하기 위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데~  기존의 연예정보프로그램 속 리포터의 역할이 단순한 기사 전달에만 그쳤다면, 에선 리포터가 ‘큐레이터’가 되어 자신만의 직관과 해설을 더한 뉴스를 전달해 격이 다른 연예뉴스를 전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단순 연예 소식에서 나아가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힌 뉴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을 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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