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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돌싱을 말하는 TV

방송일 2017.04.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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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돌싱을 말하는 TV/강신규 평가원)
지금 ‘돌싱(돌아온 싱글)’은 예능과 드라마의 한 경향이 되었다. 2016년 2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에서도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을 잃은 며느리와, 아들의 잃은 충격으로 아내를 잃은 시아버지가 한 집에서 사는 모습이 등장한다. 불륜으로 오해받기까지 한 시아버지와 며느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재혼을 권한다. 예능에서도 이혼은 더 이상 숨길거리가 아니다. 은 강수지·김국진과 같은 돌싱 스타들을 가상커플로 설정했다. 에서는 돌싱 허지웅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돌싱 콘텐츠는 돌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실제로 이혼을 경험한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등의 순기능을 한다. 하지만 현실적 어려움보다 장밋빛 환상에 집중함으로써 현실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한다. 이에 돌싱을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들의 특징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 이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기획의도 :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는 S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면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제보로 이루어져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독특하고 기발한 재주를 가진 인물을 발굴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등 우리 삶의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약 20년 간, 우리 곁에서 즐거운 벗이 되어준 가 걸어온 발자취와 시청 포인트, 앞으로 더욱 사랑받기 위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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