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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가족 공개에 빠진 예능 프로그램

방송일 2017.07.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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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가족 공개에 빠진 예능 프로그램 / 강신규 평가원 )
방송가는 지금 스타 가족 예능 전성시대다. 몇 년 전 육아 예능 붐이 방송가를 휩쓸었던 것에서 벗어나 모자, 부부, 부자, 부녀, 조손까지 관계를 확대한 가족 예능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이제 안 나온 가족 조합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대부분 카메라로 이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그 가족이 이를 관찰하는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엿보기 심리를 노린 경우가 많다. SBS는 에서 연예인 사위를 둔 장모와 장인어른이 등장, 장서 간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고 는 혼자 사는 스타 아들을 지켜보는 어머니들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 급상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최근 방송된 , 등에서도 스타의 가족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스타 가족 예능이 전성시대를 맞은 것은 제작비는 적게 들지만 시청률은 잘 나오는 ‘저비용 고효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민 없이 비슷한 포맷을 남발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가족 예능 프로그램의 현황을 살펴보고 아쉬운 점과 대안방안을 살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언니는 살아있다)
* 기획의도 :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와 배우 장서희의 만남으로 방영 초기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토요 드라마 ! 는 한 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성들의 자립갱생기로, 이들의 복수와 성공 등을 다루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데- 특히,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가 흥행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많아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는 상황! 토요일 저녁마다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며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드라마 의 시청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에서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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