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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시청자목소리
미정

▶시청자,TV를 말하다
(음악방송의 다양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이종임 평가원)

최근 SBS에서는 음악장르의 편식이라는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찾아볼 있다. 실력 있는 가수와 일반인들과 함께 공연을 경연방식을 통해 보여주는 고퀄리티 음악 프로그램 , 디제잉 클럽 공연을 소재로 다룬 경연 프로그램  그리고 가수 박진영이 진행하는 자유로운 음악 프로그램  등을 방송하고 있다. 기존의 아이돌 중심의 음악 프로그램에 집중될 수 있는 방송제작 환경에서 다양한 음악장르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것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젊은 세대 중심의 음악 위주로 프로그램이 제작돼 아쉽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변화와 프로그램 제작방식이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진행자 중심의 음악 선곡과 춤의 반복, 시즌제 음악 프로그램의 제작방식에 대한 특별함, 디제잉 공연을 방송하는 과정에서의 차이점/어려움 등을 좀 더 분석해 볼 필요성도 있다. SBS의 음악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위해 아쉬운 점은 무엇이고, 필요한 점은 무엇인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 기획의도 : 1992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미제 사건부터 사회 고발에 이르기까지 성역 없는 취재로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SBS의 간판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 특히 최근에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의 원인 분석과 의문의 사망 사건에 얽힌 공개 수배 등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 의 차별화 된 관전 포인트와 보완할 점을 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