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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회 열린TV 시청자 세상

청소년 폭행사건 관련 보도 비평

방송일 2017.09.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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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TV를 말하다
(청소년 폭행사건 관련 보도 비평/ 권창범 평가원)

최근 또래 여학생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 ‘부산 여학생 폭행’에 이어 강릉, 아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0대들의 범죄행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급기야 온라인에서 ‘소년법 폐지’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갈수록 잔혹해지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고 높다. 이에 SBS에서는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에서 청소년 폭행사건에 집중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하지만 국내 학원폭력의 심각성은 이미 일정 수위를 넘었다는 진단을 받은 지 오래인 만큼 이 같은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법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이 부족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방송에서 피투성이의 사진 및 폭력적인 영상이 자주 노출되며 선정성이라는 점과 방송노출로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SBS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룬 청소년 폭행사건과 관련된 보도의 아쉬운 점과 개선점을 살펴본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달콤한 원수)

* 기획의도 : SBS의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마장동 마녀 칼잡이로 불리는 여주인공 오달님이 결혼을 앞둔 연인의 가족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되고,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꿈과 사랑 모두를 쟁취한다는 참신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연약한 여성상이 아닌 당찬 성격의 여주인공, 조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 등 훌륭한 시청 포인트가 있는 반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대거 등장해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 상황! 중반부에 접어들며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를 에서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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