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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토론 61회 **

오세훈 vs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맞장토론
방송 : 5월 19일(수)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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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한명숙, 19일밤 [SBS 시사토론]서 첫 TV 맞장토론 격돌! 
지난 9일 오세훈“맞장토론하자”제안 .. 한명숙“대환영”수용한 뒤 열흘만에 성사 
“여론조사 우위 굳건, 오세훈 대세론!”VS“야4당 연합후보 열풍, 본선으로!” 
[SBS 시사토론]“국민적 관심도와 효율적 집중토론 위해 1대1 기회 마련” 
[SBS 시사토론] 후보자 스스로 토론 주도하는 상호검증 코너 등 통해.. 
심층적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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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특집 SBS시사토론]을 통해 처음 맞장토론에 나선다. 

[SBS 시사토론]은 오는 19일 밤 11시 6.2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초청해, 양 후보의 정책과 공약, 자질 등을 상호 검증하는 맞장토론을 갖는다.  

이번 토론은 지난 9일 오세훈 후보의 맞장토론 제안에 대해 한명숙 후보가 수용 의사를 밝힌 뒤 열흘 만에 이뤄지게 됐다.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이후 다자구도 방식의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은 수차례 개최됐지만 오-한 두 후보 간 1 대 1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 시사토론]은 서울시장 선거전이 전,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 등으로 양자구도로 펼쳐짐에 따라 국민적 관심도와 효율적 판단을 위해 두 후보 간 맞장토론을 지방선거 특집으로 선보인다. 

특히 [특집 SBS 시사토론]은 한 후보자가 토론 주도권을 갖고 상대후보에 질문공세를 펴는 상호 검증 토론 등을 통해 후보 간 입장차는 물론 정책과 자질 등을 한 번에 비교 검증할 수 있도록 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