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회 SBS 토론 공감
SBS 시사토론
방송일 2011.05.27 (금)
** SBS 시사토론 102회 ** 소셜 네트워크 세상을 바꾼다 방송일시 : 2011년 5월 27일 (금) 밤 12시 15분 페이스북 가입자 6억 명, 트위터 가입자 1억 명을 돌파. 온라인 공간에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붐을 이루고 있다. 세계는 지금 모바일과 IT혁명으로 70억 지구인이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이행하고 있다. 초연결사회에서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수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도 있다. 기업들은 마케팅 전략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다. 세계가 소셜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초연결시대의 미래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이 엇갈리고 있다. 지구촌에 번지는 소셜 네트워크 열풍,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소셜 네트워크 혁명의 빛과 그늘, 그리고 위기와 기회는 무엇인가? 이번 주 [SBS 특집 시사토론]에서는 세계 여성운동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IT미래학자 니콜라스 카, 포스퀘어 공동창업자 나빈 셀바두레이, 커뮤니케이션 전공 이은주 교수 그리고 IT전문가 정지훈 교수를 초청해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사회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심층토론한다. [출연자](가나다순) 글로리아 스타이넘 (페미니스트 운동가) 나빈 셀바두레이 (포스퀘어 공동창업자) 니콜라스 카 (미래학자·IT구루)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정지훈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