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회 SBS 토론 공감
SBS 시사토론
방송일 2011.07.08 (금)
** SBS 시사토론 107회 ** 2018 평창! 마침내 꿈☆을 이루다! 방송일시 : 2011년 7월 8일 (금) 밤 12시 15분 평창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10년을 기다려온 평창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두 차례 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 끈기와 인내심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세 번째 도전에 성공했단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동계와 하계올림픽, 월드컵 축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4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에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을 열겠다는 야심찬 슬로건을 내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번 주 SBS 시사토론에서는 남아공 더반 현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쓴 관계자들과 함께 2018 평창올림픽 유치의 의미와 후일담 그리고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남은 과제들을 이야기 한다. [출연자](가나다순) 강광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디렉터 / 前 국가대표 봅슬레이 선수 ) 김나미 (국제바이애슬론연맹부회장)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 하도봉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