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진주귀걸이
진주귀걸이
방송일 2005.01.24 (월)
서진모(이휘향)는 서진부(김호영)가 한 번 찾아오겠다는 전화를 매정하게 끊어버린다. 서진모는 치미는 분노를 삭이듯 깊은 숨을 내쉰다. 현중(원기준)은 이른 아침에 서진(황인영)에게 찾아오겠다고 하지만 서진은 오지 말라고 만류한다. 자영(송채환)은 남편인 인후(변우민)를 무시하며 새벽녘에 들어온다. 한편 서진과 현중은 잃어버린 5년을 만회하자면서 계속 통화 중이다. 현중은 사법고시 발표를 기다리며 서진에게 더욱더 아이처럼 군다. 서진모에게 서진은 현중이 합격하고 나면 자신도 곧바로 사법시험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한다. 탁필(김인태)은 모처럼 회사에 출근을 하겠다고 사위인 인후에게 말한다. 탁필은 사업이야기를 꺼내다가 또 늦게 들어온 자영이 못마땅하여 한마디한다. 한편 서진부는 아침부터 납품업체가 바뀌었다는 통보에 잔뜩 화가 나있다. 은행에도 사정을 해보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 서진부는 오탁필이 뒤에서 조종을 한 것을 알고 탁필의 회사로 찾아가는 도중에 서정(정시아)의 전화를받는다. 서진부는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