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소풍가는 여자
소풍가는 여자
방송일 2004.08.04 (목)
풍옥은 오빠가 건강을 걱정해 전복죽을 끓여오자 감격한다. 먼발치서 오누이의 다정한 모습을 본 송이모는 시샘을 한다. 선재는 혜숙에게 이모가 하는 말 신경 쓸 것 없다고 말한다. 선재는 생전에 어머님이 널 많이 이뻐하셨다며 기일에 산소에 같이 가자고 한다. 한편 해물탕집으로 불법체류자 단속반이 들이 닥치자 쏘냐는 병태뒤로 몸을 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