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경찰특공대
“꼭 한 가지만 나도 하게 해줘 형 위해서”
방송일 2000.07.19 (목)
호텔 인질사건 진압을 위해 특공대가 투입된다. 긴장된 순간 진입을 시도하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된다. 인질이었던 단비(김유미)는 병원으로 후송된다. 하지만 동식(천호진)은 이 사건에 의구심을 품고 부산사건과 연계시킨다. 동식은 강주(이종원)를 찾아간다. 강주는 아픈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동식은 강주가 다시 특공대로 돌아오길 기대 하지만 강주는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