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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루미늄 포일의 ‘주의사항 제 1번’

흔히 ‘쿠킹호일’이라고 불리는 ‘알루미늄 포일’.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알루미늄 포일 제품에 꼭 들어가는 주의사항!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톱날이나 화재주의는 알아도 이 주의사항은 모르고 있다.
알루미늄 포일은 흔히 김밥이나 치킨, 고구마 등의 음식을 싸거나, 뚜껑용으로 많이 쓰는데, 문제는 특정 음식에 싸서 오래 보관할 경우 호일이 녹아버려 음식 속에 흠수되고 알루미늄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문제는 이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킨다고 추정되는 물질이라는 것.
알루미늄 포일을 사용하여 음식을 쌀 때 잊어서는 안 되는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2. 요! 주의카메라-신용카드를 확인합시다

 내 지갑 속에 있던 카드가 어느 순간 없어지거나 바뀌었다! 
신용카드 사고 중 적지 않은 경우가 다른 카드로 바꿔치기 당하거나 복제되어 당하는 피해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신용카드로 계산을 한 뒤 되돌려 받을 때 카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린 것.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 후, 돌려받은 신용카드를 확인하고 있는지 실험카메라를 통해 관찰하고 신용카드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 우리 집 애완견을 난폭하게 만드는 것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우리집 강아지가 갑자기 난폭하게 변해 사람을 공격한다면?
최근 들어 개들이 외출만 하면 갑자기 난폭해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말도 잘 듣고 잘 지내다가 왜 외출만 하면 앞으로 달려 나가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일까?
그 원인은 줄에 있다. 
개를 묶는 줄은 목줄과 가슴줄의 두 가지가 있는데..목줄이 개의 목을 잡아당겨 애완견이
아플까봐 요즘에는 값도 비싼 가슴줄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가슴줄이 개를 난폭하게 만든다는 얘기. 과연 가능한 일일까? 개의 성격을 공격적으로 바꾸는 줄에 얽힌 주의사항을 풀어본다.


4. 음주단속에 걸리는 음식이 있다?

 배구심판이 시합출장 전 꼭 통과해야하는 절차를 아십니까? 그래서 배구심판들은 시합 전에는 양치질도 하지 않는다?
 바로 음주측정때문!
0.001초의 짧은 순간도 놓쳐서는 안 되는 순간집중력을 견지해야 하는 배구경기의 심판이
음주를 한 채 심판을 보면 안 되기 때문인데.. 양치질마저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었일까?

게다가 이들이 경기 전 피하는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음식들이 음주측정에 걸리는 것일까? 배구 경기장뿐만 아니라, 경찰이 하는 음주단속에서도 감지가 된다는 음식들.
도대체 어떤 음식이나 음료들이 음주측정에 감지되는지 실험을 통해 그 비밀을 밝혀본다. 

5. 아이들의 위험한 장난감

 ‘18세 이상에게만 판매 가능.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엄격한 주의사항이 붙은 물건을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있다.
잘못하면 실명할 수 도 있는 이 위험한 장난감이 왜 시중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팔리고 심지어 부모가 아이들에게 사주기도 하는 것일까? 
실제로 나이트클럽에서 이것 때문에 여대생은 실명했고, 수술도중 간호사가 눈을 다쳤다. 미국에서는 헬기 조종사가 이것에 눈을 맞고 긴급착륙을 했을 정도.
 주로 중국 등지에서 불법 수입되어 한글이 아닌 영어로 조그맣게 쓰여 있는 주의사항 때문에 전혀 인식이 되지 않고 있는 이 장난감의 위험성을 실험을 통해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