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요! 주의사항
요! 주의사항
방송일 2007.05.03 (금)
[대발견! 4900만의 주의사항] 첫 번째 주의사항 과음 후 노래방에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르지 마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 덕분에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놀이 공간으로 노래방이 단연 최고로 꼽히는데, 듣도 보도 못한 노래방 주의사항! 과음 후 노래방에 가지 마라? 문제는 바로 술! 음주 후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후두를 자극, 점막 주변에 물혹이 생기는 성대 폴립과, 성대에 굳은살이 생기는 성대 결절 등의 질병을 부를 수 있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역류성 후두염을 악화시켜 원활한 호흡을 방해, 돌연사의 위험 까지 있다! 요! 주의사항에서 역류성 후두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노래방에서 안전하게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두 번째 주의사항 청바지 금속단추를 천으로 싸주세요. 1940년 작업복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전 세계의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한 청바지! 청바지는 더 이상 옷이 아니라 문화다! 하지만 누구나 즐겨 있는 청바지에도 주의할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청바지에 달린 단추?! 니켈도금으로 만들어진 청바지 단추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킨다는 사실! 실제 2004년 한국소비자 보호원에서 시중 유통 중인 청바지 단추를 조사한 결과 약 80%의 제품에서 니켈 성분이 검출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에서도 니켈이 검출되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알레르기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이에 니켈 도금으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 방지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세 번째 주의사항 인터넷에서 무심코 퍼온 사진 한 장, 당신을 범죄자로 만든다! 2007년은 이름하야 UCC의 시대! 남녀노소, 프로, 아마추어 누구나 자신만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개성을 표출하고, 이른바 ‘퍼가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UCC를 보고 소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UCC를 함부로 스크랩 하는 행위만으로도 죄가 된다? 이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는데, 특히나 누리꾼들이 저작권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스크랩을 한다는 점을 악용,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 수준급의 저작물을 올리고 누군가 퍼가기를 기다려, 허락 없이 퍼간 사람을 고소한다는 재보! [요!주의사항]에서는 이러한 부주의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본 사례자의 사연을 재구성해보고 안전하게 스크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주의사항 스페셜] 동물원 주의사항 동물들의 귀엽고, 사랑스럽고, 때론 엉뚱한 모습들은 누구보다도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동물원 나들이는 어린이들에게 빼 놓을 수없는 즐거움! 하.지.만. 어느 순간 동물은 인간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화가 난 동물들이 인간을 서슴없이 공격하는 놀라운 상황들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인간들이 동물에게 지켜야 할 최소한의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요! 주의사항에서 직접 동물원을 방문, 사람들의 부주의와 지나친 장난으로 상처 받고 목숨까지 잃어야했던 동물들의 슬픈 사연을 직접 확인해 보고, 동물원에서 꼭 지켜야 할 다양한 주의사항들을 확인해본다. [랭크 특급] 요! 주의사항 하이라이트 BEST 7 요! 주의사항에서 지난 8회 동안 찾아 낸 총 44개의 놀라운 주의사항들!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것들만 모았다! ‘아차’하는 순간 사고로 이어지는 단 한 줄의 주의사항! 이것만 지키면 안전하다. BEST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