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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대물

대물

방송일 2010.10.13 (목)
서혜림(고현정)은 백성민대통령(이순재)이 남편 민구(김태우)의 유품을 전달하자 오열한다. 서혜림은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도야검사(권상우)가 김태봉의원을 구속하자 김태봉의 지지자들이 남송지청으로 몰려와 시위를 벌인다. 도야는 시위대를 직접 진압하겠다고 나서다 시위대들이 던진 진흙을 뒤집어 쓴다.
간척지에 몰려든 모기때문에 군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혜림은 시위대에 합세한다. 혜림은 하도야검사가 시위대를 전원 구속시키라고 하자 사람이 모기때문에 살 수 없다고 아우성 치고 있는데 무조건 법만 앞세우면 되냐며 강력하게 항의한다. 강태산의원(차인표)은 구속된 김태봉의원의 지역구에 참신한 인물을 내세워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조배호의원(박근형)의 흑막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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