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펀치
김아중, 김래원과 재결합 "내 남편으로 떠나"
방송일 2015.02.10 (수)
김아중은 김래원을 위해 자신과 김래원이 다시 재결합했음을 알려주는 서류를 내민다. 김아중은 "세상에 두 번 청혼하는 여자가 어딨느냐"며 "두 번 다 내가 먼저 했다"고 슬픈 농담을 꺼냈다. 이후 김아중은 우리 가족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김래원이 떠날 때까지 당신의 아내로 있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