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진한맛
진한맛
방송일 2011.06.01 (목)
[45회 충남 홍성 한우편 다시보기] -방송 : 6월 1일 (수) 저녁 6시 30분 -출연진 : 김나영 백종원 김환 이번 주 맛 탐험대가 찾은 곳은... 한국인의 힘!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명품한우의 고장 홍성을 찾았다! 진한맛 하나) 작다고 얕보지 마라! 복쟁이 탕의 진미~ 홍성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복쟁이! 일반 복어의 1/10 크기! 작다고 얕보다간 큰 코 다친다?! 졸복이라고도 불리는 복쟁이는 ‘보리고추장’을 넣어 끓인다고 하는데~ 일반 고추장에 비해 구수한 맛을 내는 보리고추장에 아욱, 콩나물, 미나리, 쑥갓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다고.. 또, 복쟁이 탕과 함께 먹으면 딱! 이라는 호박 지는 바로 먹는 게 아니라 숙성을 시킨 후 살짝 찌듯이 지져 먹어야 제 맛이라고! 과연, 복쟁이 탕과 호박지의 궁합은 어떨까?! 진한맛 둘) 비빔밥 종결자! 한우 마늘잎 비빔밥 봄에만 잠깐 먹을 수 있는 마늘잎! 마늘에도 잎이 있다?! 쌉싸래한 맛을 자랑하는 마늘잎은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는데~ 거기에 영양가득 우리 한우고기까지 더해지니.. 그 맛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또한 마늘잎은 한우고기의 부족한 영양까지 채워주는 역할도 한다는데~ 지금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한우 마늘잎 비빔밥! 과연, 그 맛은?! 진한맛 셋) 숙성이 필요 없다! 뚝딱 만드는 한우 불고기 백셰프가 제안하는 새롭고도 특별하게 먹는 불고기 레시피! 불고기를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먹는다?! 기본 30분 이상씩 재워야 했던 불고기! 우리가 늘~ 먹던 불고기는 숙성과정을 거쳐 고기색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하지만 이제는 빨~간 빛깔 그대로 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고기와 채소를 국물에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먹는 방법이 특별한 백셰프의 불고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6월 1(수) 6시 30분 영양가득 든든하고 맛있는 홍성의 진한맛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