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회 똑바로 살아라
똑바로 살아라
방송일 2003.05.12 (화)
영규는 주현을 대신해서 병원장 회의에 참석하고 술자리를 함께 한다. 영규는 여종업원의 극진한 대접에 감동한다. 여종업원은 영규가 병원장인 것으로 오해한다. 영규는 그 여자를 다시 만난다. 영규는 여자의 집까지 가서 술대접을 받고 쓰러져 잠이 든다. 정신을 차린 영규는 옆에 여자가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해서 황급히 집으로 돌아온다. 여자는 영규에게 전화를 걸어서 돈을 요구한다. 영규는 그 여자가 꽃뱀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혹스러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