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회 똑바로 살아라
똑바로 살아라
방송일 2003.10.14 (수)
응경은 동생 리나에게 결혼선물로 냉장고를 사주기로 한다. 영규는 자기 동생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응경에게 있는 돈을 달라고 한다. 응경은 시동생에게 돈을 보내고, 리나의 시댁에서 혼수가 오면 그 돈으로 냉장고를 사주기로 한다. 하지만 사돈어른이 집에 찾아와서 고급 의상실에서 영규와 응경은 옷을 맞춰주기로 한다. 두 사람은 당황한다. 마침, 주현은 영규와 응경에게 거액을 주며 동생 리나가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준비를 잘 해주라고 한다. 영규와 응경은 눈물을 글썽거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