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경남 통영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나제바엘카임 1편
방송일 2008.04.06 (일)
[사돈~처음 뵙겠습니다] 사돈 최초!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등장!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나제바엘카임.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최초의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나제바엘카임! 동서양의 묘~한 매력을 가진 엘카임은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초등학생 아들 역시 학교에서도 소문난 꽃미남~ 빼어난 미모는 물론이고 초특급 애교까지 겸비한 엘카임! 무뚝뚝한 경상도 남편도 녹이는 그녀의 초 절정 애교의 끝은 과연?~ 집 안의 꽃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녀! 엘카임이 들어오고 부터는 집 안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는데~ 한국의 나폴리! 경남 통영에서 만난 미모의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엘카임과 함께 아름다운 봄 바다를 만끽 하세요~~ 미녀는~ 보신탕을 좋아해~~♬ 이 보다 한국인스러울 수 있으랴~ 완벽한 경상도 사투리 구사는 물론이거니와 빼어난 동양미까지 겸비! 그녀가 밝히는 미모의 비결은 바로...보신탕(?)이라는데~ 공교롭게도 엘카임과 친구 굴지라가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장소는 바로 다름 아닌 보신탕집이었던 것! 보신탕집에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수육까지 즐겨 먹게 되었다고... 보신탕을 좋아하냐는 질문에도 “없어서 못 먹죠.~” 털털하다 못해 엽기적인 키르기스스탄 며느리들은 보신탕 마니아! 그녀들의 재치만점 입담 대결이 펼쳐집니다.~ 난생 처음 본 한국 바다. 그 감동의 순간... 바다가 없는 키르기스스탄에 있을 리 만무한 각종 해산물! 그래서 사돈 상견례 식탁도 구경조차 못했다는 멍게, 개불, 해삼으로 메뉴를 정했다! 난생 처음으로 맛보는 해산물을 입에 넣으신 어머니의 표정은?? 그리고,..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의 바다를 본 어머니~ 그 감동의 순간이 기다립니다. 문화와 환경이 다른 나라의 사람이 만나, 가족이 되어가는 관문!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상견례 현장! 놓치지 마세요. 대한민국을 강타한 재미와 감동! 주인공과 함께 웃고~ 울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따뜻한 봄, 마음을 흥겹게 할 소박한 가족들의 경쾌한 이야기들! [사돈~처음 뵙겠습니다] 제 21회 경남 통영 키르기스스탄 며느리 나제바엘카임 편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