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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특집 다큐멘터리

특집다큐멘터리

방송일 2010.03.03 (목)
코리아, 밴쿠버의 전설이 되다
1부 금메달의 비밀
방송일시 : 2010년 3월 3일 밤 11시 5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6개를 비롯해 전체 메달 14개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올림픽은 특히 쇼트트랙 일변도에서 벗어나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한국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SBS 특집다큐 (코리아, 밴쿠버의 전설이 되다)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7일간의 열전을 정리하고, 국내외 반응과 남은 과제 등을 1, 2부로 나누어 정리했다. 
1부 [금메달의 비밀]편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 그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 그 이면의 숨겨진 얘기들에 대해 방송할 예정이다.


세계를 사로잡은 연아, 금빛 메달의 주인공이 되다
먼저 전 국민의 관심사였던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그녀는 ‘김연아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 말처럼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기록을 깨고, 올림픽 최고 기록인 228.56점으로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런 영광 뒤에는 12년 동안의 뼈를 깎는 훈련과 자기관리, 그리고 상대방과 자신을 향한 남모르는 심리전이 감추어져 있었다.  
[금메달의 비밀]에서는 피를 말리는 심리전과 함께 세계를 반하게 한 김연아의 표정 연기와 그녀의 점프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파헤쳐 본다. 


‘스피드 코리아’ 스피드 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쓰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성과들이 잇따랐다.
이승훈과 모태범, 이상화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이들에게는 ‘금벅지 모터범 잘해범’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화제가 된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선수들의 ‘금벅지’ 비밀과 훈련 비법 등을 공개한다. 


한국 동계스포츠의 자존심, 쇼트트랙
태극마크를 달고 동계올림픽 무대에 나섰던 한국 선수단의 전통적인 메달 텃밭은 쇼트트랙.
쇼트트랙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알베르빌 이후 이번 밴쿠버에서도 메달 8개를 따내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세계 최강 쇼트트랙 이면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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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기획 : 이승주 / 취재기자 : 김희남, 심우섭
연락처 : 02) 2113-4422 / 팩스 : 02) 21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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