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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신정근에 ‘엉덩이로 이름 쓰기‘ 시키며 통쾌한 복수!
4회 여인의 향기

김선아, 신정근에 ‘엉덩이로 이름 쓰기‘ 시키며 통쾌한 복수!

방송일 2011.07.31 (월)
김선아(이연재)는 퇴사한 자신을 불러내 회사 일을 도와달라는 신정근(노성식)에 그동안 쌓였던 한을 풀 듯 ‘엉덩이로 이름 쓰기‘ 벌칙을 시키며 사과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