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해결! 돈이 보인다
해결! 돈이 보인다
방송일 2004.07.28 (목)
피자라는 음식이 생소하던 1984년, 한국 최초로 피자를 들여온 피자업계의 선구자, 성신제 사장이 쪽박집의 기사회생에 함께 한다. 미국 피자브랜드를 들여와 성공가두를 달리던 성신제 사장은 치킨 사업을 시작했으나 IMF 타격으로 고배의 쓴잔을 마시기도 했다. 그 후, 제일 잘 알고 제일 잘 할 수 있는 업종, "피자" 사업에 다시금 뛰어들었는데…. 현재 하루매출 400만원을 달성하며 당당히 재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의 성공 뒤에는 성사장만의 피나는 노력이 숨겨져있다. 기존 피자집과 차별화를 위해, 미국식에서 탈피해 이태리식 피자에 착안, 최고의 피자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등 수년간 연구한 결과 녹차로 반죽, 24시간 자연 숙성 시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피자의 맛을 살려주는 피자 빵을 완성했다. 게다가, 빠르게 변해 가는 입맛에 맞추기 위해 손님들이 먹다 남긴 피자를 수 차례 뜯으며, 잔반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성사장! 언제나 유니폼을 입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현장조사와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피자를 탄생시켰다.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대한민국 명실공히 피자업계의 대부로 통하고 있는 것. 최고에서 최하로, 다시 최고로 오르기까지 독특한 발상과 끊임없이 노력한 성사장! 그렇다면, 과연 대박집 20년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될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해결 돈이 보인다] 제작팀에 들어온 수 천 건의 편지와 전화, 인터넷 제보 중 최종 선정된 양재평(38)·윤경희(31) 부부! 고향을 등지고 안산에 올라와 작은 피자가게를 시작했지만 하루매출 4만원 미만, 가게세는 고사하고 3살, 1살인 아이들 분유 값도 감당하기 어려워 현재 남편은 막노동 일을, 부인은 아이를 업고 다니며 오토바이 배달을 해야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과연 이들에게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