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해결! 돈이 보인다
해결! 돈이 보인다
방송일 2004.11.10 (목)
▶ 조미료를 넣지 않은 깔끔한 맛과 고급스런 이미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김치!! 김치가 고급화를 선언했다. 궁중급 김치찌개를 표방하며 자신 있게 내 놓은 김치감정!! 김치감정이란 궁중요리에 고추장이 들어간 찌개요리를 일컫는 말! 1년 묵은 전라도식 김치만 고집하는 대박집.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 고도 군내를 없애는 자신만의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잘 나가던 외 국인 은행원에서 김치찌개집 사장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 철저히 준비된 노하우를 통해 2년 만에 대박의 반열에 오른 김지현(34) 씨. 자연주의 컨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메뉴얼화되고 안정된 시 스템을 도입해 하루매출 200만원으로 성공한 대박사장이 하루 매출 3만원인 쪽박집 살리기에 나섰다. ▶ 가게 창고식 방에서 생활하는 부부, 아기 분유 값이라도 벌기 위해 폐지 수집을 하는데.. 변변한 집 없이 가게에 딸린 한평 반짜리 방에서 생활하는 서중석(37), 박혜령(34) 부부. 여름엔 너무 더워 10개월 된 아기와 가게 바닥에서 돗자리 깔고 잔 것도 부지기수. 배달로 근근히 매출을 이어가던 중, 설상가상 작년 10월 교통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남편. 사고 후 유증으로, 급기야 늘 가던 길도 기억해내지 못할 정도다. 병원에서 는 치매약까지 먹으라고 하는데... 아기 분유 값이라도 벌기 위해 가게문을 닫은 후, 새벽까지 폐지를 수집하며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 고 있는 부부. 그나마 고향 정읍에서 고춧가루와 김치를 보내주시는 덕에 재료값을 아낄 수 있었지만, 사정을 모르는 부모님은 김치가 떨어질까봐 한 달이 멀다하고 김치를 보내주신다. 하지만 장사가 안 돼 모두 버려지기 일쑤라 부부는 힘들게 농사를 지어 김치를 보 내주시는 부모님께 늘 죄스런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 과연, 자신감을 회복하고 최종관문을 통과, 개점 할 수 있을 것인가? 자신감이 결여된 남편 서중석(37) 씨에게 대박사장의 특별지령이 내려졌다. 꽃 시장 1일 점원으로 영업마인드 터득하기!!! 그 어느 때 보다 혹독한 교육과정에 힘들어한 중석 씨. 떳떳한 남편, 떳떳한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기사회생에 최선을 다하는데... 과연 기사회 생을 무사히 마치고 최종관문을 통과, 개점 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