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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하반기 결산!! 
심각한 경제 불황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체감경기는 최악이다. 
이런 경제위기 속에서  출연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하반기 총결산에 나섰다. 
연극배우를 꿈꿨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꿈을 접고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등갈비편(10월22일 방송)의 은선씨와 
세 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송희선씨(8월4일 왕갈비살편).
웰빙 피자로 승부하는 양재평, 윤경희 부부(7월 28일 방송) 등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출연자들을 만나본다. 
 
▶ 해결 NEWS!!
경제 불황에도 끄떡없이 매출 상승은 물론, 
특별한 소식을 전해준 의뢰인들이 있다.
대박집 콩요리 비법전수를 받은 김명숙, 김행숙 자매는
2ℓ 페트병에 동전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의도가 무엇인지 파헤쳐 보고, 
고시촌 상권에서 5천원 굴밥으로 시작한 얼큰이 굴밥집.
가격 때문에 처음부터 우려 섞인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그러나 걱정했던 바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하루매출 30~40만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3평 좁은 가게에서 시작한 조남수(43)?황성자(42)부부. 
작년 12월 지하 20평을 확장, 변신에 성공한 매운 갈비찜. 
지금은 하루 평균매출 50만 원 이상을 유지, 
주말에는 1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분들께 점심을 대접하는 부부를 만나본다. 

▶ 재기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리콜 서비스!!
대박사장과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개업에 성공한 의 의뢰인들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반면, 
경기침체로 폐업위기에 놓인 출연자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바로, 방송 후부터 시청자들의 불만이 끊임없이 이어져온
닭매운탕 집의 박은희씨(54회 닭매운탕 편). 
닭매운탕 집이 가장 큰 위기에 처해있어 대박사장이 긴급진단에 나섰다.
은희씨에게 닥쳐온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해결책을 찾아 나선 이순주 대박사장.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은희씨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는데... 
과연 은희씨는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 매출 성공사례 BEST 3!!
그렇다면 2004년 하반기  출연자들 가운데 
최고의 매출 성공사례 베스트 3의 주인공은?
3위는 김치찜 집(50회)!!
김치를 포기째 돼지고기와 함께 쪄 내놓아
김치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김치찜으로 
하루매출 60만원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김난자, 김미옥 자매. 
2위는 양?대창구이 집(56회)!! 
양?대창을 손질하며 손이 다 부르틀 정도로 열심히 기사회생에 임했던 
김기영, 고경수 부부(56회).
지금은 부천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최고매출 210만원,
불황인 요즘에도 하루 평균매출 70만원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한 달 총 매출이 4천만 원?
하루매출 평균 130만원을 유지하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대망의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