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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회 해결! 돈이 보인다

해결! 돈이 보인다

방송일 2005.07.20 (목)
▶ 전재산 62억 원을 날렸지만 다시 일어선 억척 아줌마 코미디언 배연정. 
TV 속의 스타에서 외식업계의 큰 별로 우뚝 서다.

재치와 순발력, 미모를 두루 갖추고서 브라운관을 누볐던
코미디언 배연정씨가 대박사장으로 변신했다.

이제는 하루 500인 분량의 가마솥 3개나 되는 소머리국밥을
거뜬히 끓여내는 대박집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는 배연정씨였지만, 
그녀에게도 남모를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다.
남편의 사업부도로 62억을 날리는가 하면 
중견 코미디언들의 퇴출 사태 때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시련의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던 것.

그러나 그녀는 위기 속에서도 온힘을 다해 일궈낸 소머리국밥집으로 
대박을 터뜨렸고,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오삼불고기’는
방송 1개월 만에 4억여 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런 성공신화로 인해 ‘코미디언’ 배연정보다 배연정 ‘사장’이라는 
칭호에 더 익숙해진 그녀가 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선사하기로 했다.

▶ 뇌출혈로 쓰러진 아빠를 대신하여 1억 원이 넘는 빚을 갚아야 하는 엄마와
화상으로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23살의 꽃다운 딸

의뢰인 최은주 씨(47)는 2004년 가을, 
주위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바비큐 가게를 운영하게 되는데, 
이마저도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바람에 딸 형미가
학교를 휴학하고 가게 일을 돕고 있다.

하지만 딸 형미는 화상 때문에 장애 3급 판정을 받아
이를 치료하기 위한 피부 이식 비용만도 현재 1억 6천여만 원이 넘은 상태이다.
게다가 하루 종일 장사해도 3만원 벌기가 어려운 현실 앞에
모녀는 주저앉고만 싶다.

▶ 전쟁터에서의 2등에게는 죽음 뿐, 대박을 향한 무한질주가 펼쳐진다.
눈물과 땀으로 재기를 향해 가는 기사회생 프로젝트

지난 10년 간 자신의 소머리국밥집을 최고의 맛 집으로 만드는데
피땀 어린 노력을 해온 배연정 사장. 
그녀는 국밥집의 성공을 위해 가게에서 잠을 청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한때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병까지 얻기도 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잘 알고 있는 그녀이었기에 
의뢰인인 최은주씨 모녀에게도 혹독하게 교육을 시킨다.

에서는 배연정씨로부터 허드렛일에서부터
맛의 비결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교육을 받게 된 은주 씨 모녀가 
이번 기회를 통해 과연 희망찬 새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