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 해결! 돈이 보인다
해결! 돈이 보인다
방송일 2005.08.03 (목)
◆ 하루에 냉면 한 그릇도 팔기 힘든 쪽박집 냉면 전문점 대형 교통사고 이후 7번의 대수술을 거친 남편 김종열(45)씨와 아내 최은자(45)씨. 음식솜씨 좋은 어머니께 전수 받은 냉면으로 전문점을 운영한지 1년 반. 그러나 하루에 냉면 한 그릇도 팔기 힘든 실정이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가게 외관과 맛, 여기에 어떤 질문에도 부정적으로 대답하는 남편의 패배의식으로 가게는 폐업위기에 놓여있다. ◆ 쪽박집을 살릴 강력추천 대박 음식 베스트 3 !! 더위 때문에 입맛 없는 여름,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대박집 강력추천 퍼레이드~ 첫 번째, 여름철 기를 보충해주는 보양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장어구이! 전북 고창에서 매일 수급해오는 신선한 장어에 대박집만의 특제소스로 느끼한 맛은 제거하고 담백함만 살렸다. 또한 손님 앞에서 직접 굽는 즉석구이로 보는 재미까지 충족시켜주고 있는 장어구이를 만나본다. 두 번째 건강식은 웰빙시대에 맞는 퓨전 누들! 호박, 당근, 검은 콩 등 몸에 좋은 천연 재료로 만든 색다른 면요리로, 8개월에 걸쳐 만든 건강면과 손님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일명 ‘매트릭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 강력추천! 이열치열로 즐기는 맛, 매콤한 대구 볼찜으로 입맛 돋군다. 대구의 부위 중 살이 가장 쫄깃한 머리로 만들어, 뜯고 씹는 맛까지 즐거움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 청정해역에서 직수입한 신선한 대구에 영지버섯, 황토 등 다섯 가지 재료를 써서 재배한 지장수 콩나물을 넣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 쪽박집 상권에 가장 적합한 메뉴는? 창업 경영컨설턴트 이상헌 소장이 쪽박 상권을 분석한 결과, 가족외식 손님에게 인기만점,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없는 독특한 메뉴인 대구 볼찜으로 결정! 이에 세 개의 직영매장에서 하루매출 300만원의 신화를 이룬 김숙현(50) 김성철(46) 남매 대박사장이 쪽박집을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 대형 교통사고 이후 자신감을 잃어버린 남편 무더운 여름, 40도가 넘는 주방에서 불과의 싸움을 시작한 부부. 교육 첫날, 대구 볼찜을 처음 접해보는 부부에게 무턱대고 볼찜을 만들어오라는 대박사장의 지령이 내려졌다. 우여곡절 끝에 볼찜을 완성한 부부, 하지만 대박사장이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이기만 한데.. 게다가 교육이 시작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손님들과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는 남편. 종열씨를 위해 대박사장이 특별한 자신감 훈련을 준비, 남편을 거리로 데리고 나온 대박사장의 의도는 무엇일지.. 과연 그의 의도대로 부부는 기사회생 할 수 있을 것인가..